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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위치가 먹고 싶었다. 1인분 기준 치즈 1장 양배추 30g 토마토 1개 올리브 5g 피클 5g 계란 1개 당근 10g 양파 반개 베이컨 2장 치킨 스니처 1개 케첩 5g 머스터드 소스 5g 마요네즈 15g 마늘 3g 레몬즙 4g 소금, 후추 적당히 식빵 2개 맥주 5캔..ㅋㅋㅋ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후다닥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양파는 너무 강하지 않은 불로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주면 단맛이 배가 된다. 그래서 영어로는 이 요리 기법을 Caramelized oninon이라고 말한다. 소금 후추 적당히 뿌리고, 기름을 충분히 두른 후 갈색 빛이 나올 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나는 마음이 급해서 베이지 색까지만 볶았다.ㅋㅋㅋ Fried egg는 취향에 따라 Sunny side up(밑면만 요리), Over easy(양면 요..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7. 12.
  • 급 김밥! 1인 1식을 하려다 보니 식탐이 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 이러다가 1인 1식은 포기해야 할지도..ㅋㅋ현재 시행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ㅋㅋㅋ - 당근 1개 - 소시지 1개 - 게맛살 1개 - 어묵 1장 - 계란 1알 - 우엉 2개 - 단문지 2개 - 김 2장 - 밥 2 주걱 반 저녁 06시 35분에 엊저녁부터 먹고 싶었던 김밥을 먹기 위해 아내를 설득한 후 김밥 2줄을 만들기로 한다. 집에 있던 재료로 대충 해서 깻잎, 참치, 치즈 등은 생략하였다. 결론, 김밥 2줄 만드는데 설거지는 빼고 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모자랐다...... 살찔까 봐 2줄만 한 건데 또 먹고 싶어서 밤새 김밥 노래를 불러댔다. 4줄은 만들어야 하는 건지.... 아무튼 모두들 즐거운 ..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4. 4.
  • 해물파전 쪽파 한 단을 사면, 파전 한장이 나온다.. 양이 적지만 맛있는 파전을 안 먹을 순 없지.. 《재료》 - 쪽파: 한단 - 냉동 컷팅 오징어: 파 양의 절반 +- - 소금, 후추 적당히 - 부침가루: 2 TS(Table Spoon) - 계란: 1개 쪽파를 깨끗이 세척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다. 여기서 냉동 해산물은 물기가 많으니 미리 해동하여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위 재료들을 한데 모아 열심히 섞어주면 첫 번째 사진 정도의 상태가 되는데 중불 혹은 중 약불에 기름을 적당히 둘러서 지짐이를 해주면 된다. 충분히 밑면을 익혀줘야 뒤집을 때 편리하므로 인내를 가지고 요리하시길.. 또 먹고 싶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3. 28.
  • 오징어 낙지 볶음 재료: - 오징어 낙지 볶음 from 한인슈퍼 - 소금, 후추, 참기름 적당히 - 소면 적당히 소면을 너무 많이 삶았다.. 포장을 안찍었는데 첨부된 소스가 그렇게 달지도 않고, 입맛에 맞았다. 냉동식품 조리하기전에는 항상 해동 후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볶음이 탕이 되는 비극을 막을 수 있다. 다 먹고 다음날 남은 소스에 김치, 김가루, 참기름 넣고 볶아 먹었다. 맛있었다.ㅎㅎ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3. 27.
  • 청국장.. 그냥 대충.. 쌀뜬 물 300ml~400ml 김치 적당히 팍팍 두부 반모 같은 한모 애호박 1개 양파 1개 청국장 동그란 모양 반개(주먹 크기) 처음엔 강불 나중엔 중 약불로 simmering 해준다. 다시다, 미원은 취향에 따라서.. 글쓴이는 안 넣었지만.. 기가 막힌 맛이다.. 김치만 맛있으면 만사형통! 쉽고 간단한 청국장.. 나는 한국인임을 다시 느낀다.. 남들에겐 고약하겠지만, 나에겐 구수한 이 향기~ 살은 언제 뺄래?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3. 23.
  • 야밤의 cheating.. 설명이 필요없을듯.. 삼겹살 굽고, 김치 그 기름에 지지고, 한라산 한잔하고.. 후식으로 컵라면 그리고 밥..... 언제 살뺄래?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3. 23.
  • 파절이 귀찮은 날엔 삼겹살 구운 김치와 흰쌀밥이 진리~ 넘흐 너무 맛있어요.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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