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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맛집

해두리치킨 써니뱅크, 현금 할인 가능 1일 1식을 실천하기 전날 밤..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두 명의 댕댕이 들이 무엇에라도 홀린 듯이 주문을 하고 음식을 받아온다.. 의지박약!! 나이가 들수록 나의 의지도 함께 나약해짐을 느낀다..ㅋㅋ 브리즈번에서 먹어본 치킨 중에서 해두리가 한국 치킨 맛에 가장 가까운 것 같다. 음식 품평을 하자면 할라피뇨 > 오리지널 > 911 순이다. 마요네즈 소스는 항시 배신을 안 한다. 칼로리만 빼면.. 나의 최애 볼케이노는 다음 기회에 먹어야지.. 그럼 모두 맛있는 점심 드시길~ 더보기
V pho in Inala, 최애 베트남 쌀국수 집 허겁지겁 먹다 보니 중간에 사진을 찍었다..ㅋㅋㅋ 퀄리티 없는 사진 죄송..ㅎㅎ Beef rare pho....$16(Large size) Sauce: Hoisin + Sriracha + Seasoned red pepper flakes Covid 19 일일 확진자나 7천 명 정도 나와서 음식은 항상 Take away 해 먹는다. 거리가 좀 멀긴 하지만 그 가치를 한다.. 조금은 위험한? Surburb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쌀국수 참 맛있다!! 이전에 기분 나쁜 여자 Hall staff가 있어서 한동안 안 갔었는데, 그만둔 것 같아 요즘 다시 자주 애용 중이다..ㅋㅋ 맛있는 음식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 더보기
브리즈번 난감 족발 보쌈 족발, 보쌈점 중 브리즈번에서 그나마 가장 먹을만한 곳이다. 최근 써니뱅크힐스로 이전하면서 기존에 있던 혜택들이 사라져서 아쉬움이 남는다. 현금 할인, 양 등등.. 가격을 올렸다고는 하는데 양은 더 적어진듯한 느낌.. 위 보쌈이 50달러였나? 55달러였나? 아무튼 가격대비 양이 다소 아쉬워서 앞으론 방문을 지양해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인건비, 상가비 인상등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음식양이 50달러라고 하기에는 기준 미달이다. 아무래도 갈곳 없는 브리즈번 식당들, 이젠 갈곳이 더 없어졌네.. 더보기
브리즈번 해두리치킨 에잇마일 나는 개인적으로 쌀치킨과 볼케이노를 좋아한다. 한국에서 먹던 치킨맛과 가장 유사한 브리즈번 유일의 치킨집. 최근 써니뱅크등등도 추가 오픈한 걸로 아는데, 각 지점마다 할인율 적용, 쿠폰 적용, 포장지 등등이 다 틀려서 에잇 마일점만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거의 일주일에 한 번에서 두 번 이상은 테이크아웃해 먹는데,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어제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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