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필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이민 Part 2: 자..이제 출발이다~! 요리 유학 대금을 지급하고 그와 더불어 집 사람의 진로도 결정해 주어야 했다. 때마침 인터넷에 '호주 유아 교육과정 국비지원'이라는 매력적인 광고 배너가 보였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한해서 한국 산업 인력 공단에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아무 문제가 없어 보였다. 운이 좋게도 와이프는 워홀에 지원할 수 있는 마지막 나이에 턱걸이해서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었다. 아내는 추후 Family day care를 창업하면 될 것이고, 나는 영주권 후 셰프로서 진로를 계속 쌓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튼 1년도 안된 신혼 살림과 신혼집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물건이 마음에 들었는지 처분하는데 1주일도 안 걸리고 다 판매했다. 이제는 집을 내 놓을 차례.... 집을 가지고 있을까란 생각도 들었지만 호주에서 실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