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람베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이민 Part 15: 브리즈번 정착기 글쓴이는 2007년 11월 군 전역 후부터 2008년 10월까지 약 1년간 브리즈번에서 학생비자로 어학연수를 온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호주라는 나라에 살 생각조차 없었지만 세월이 흐르고, 이곳에 다시 살기 위해 돌아온 여정들을 뒤돌아보면 인생 참 아이러니하다. 2007년 당시만 해도 Eightmile plains라는 동네가 Zone 4였는데, 위험한 동네라는 인식도 있었던 터라, 1년 가까이 생활을 하면서도 에잇 마일이나 써니 뱅크 부근은 가본 적이 없었다. 지금은 상전벽해가 되어서 에잇 마일, 써니 뱅크 집값이 1 million은 거뜬히 넘으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그 당시 가든시티 바로 옆 Macgregor 2층 집 시세가 50만 불에서 왔다 갔다 하였으니 말 다한 거다. 아무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