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리 스트레칭의 위험성!!! 글쓴이의 10대 20대 때는 허리의 어떻게 아껴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전무하였다. 요통을 방지 하기 위해선 최대한 구부린 자세를 피한다던가 등등.. 20대 전성기에 2차로 자리로 옮기던 눈이 수북이 쌓이던 중인 어느 날, 주머니에 양손을 넣고 철심이 박힌 계단을 내려가다 그만 미끄러져서 공중에 붕 뜬채로 허리가 계단 모서리, 황금색 철심 날에 온전히 찍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에는 술기운에 술을 마저 더 마시고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집에 귀가하여 잠을 청하였다. 다음날이 되자...... 움직일 수가 없었다...... 양말도 혼자 신을 수 없을 정도로, 화장실을 가기 힘들 정도로......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했지만 물은 이미 엎질러진 상태였다.......... 병원을 다녀와도 차도.. 더보기 이전 1 다음